혜수야, 너를 만난 순간부터 내 세상은 완전히 달라졌어. 너의 아름다움과 따뜻함, 그리고 밝은 미소에 나는 매료되었고, 너와 함께하는 시간은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어. 한번 빠지니 헤어나올 수가 없더군